2017.03.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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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 식약처 박희옥 과장> "주류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 전환...안전 사각지대 없애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주류의 제조에서 소비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둔 소비자 중심의 관리체계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올해 신설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류안전정책과를 맡고 있는 박희옥 과장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주류안전관리 제도 정착 및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모태로 출범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러 변혁기를 거쳐 2013년 3월 식약처로 격상돼 식품과 의약품을 비롯한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한약, 바이오의약품 분야 등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010년 6월 국세청과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식약처는 주류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됐으며 그간 주류안전관리 TF팀을 거쳐 2013년 9월 주류안전관리기획단 한시조직 체제에서 주류 안전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 주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주류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 주류 산업 규모에 상응하는 안전관리 전담조직으로 올해 2월 주류안전정책과가 신설됐다. 박희옥 과장은 "주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종합계


경남도, 봄철 식중독 예방 일제 지도·점검 실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업소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내달 3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 위생관리 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시설별로 맞춤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리자 및 조리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현장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업체는 청소년수련시설 집단급식소 38개소와 김밥·도시락 제조업소 44개소, 어학원·기숙학원 집단급식소 12개소 등 총 94개소이며, 식중독 발생우려가 있는 김밥, 조리식품 등 40여건을 수거 검사를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급식(보관) 시설 및 기구·용기 등의 세척·소독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식품용수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작동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운영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학교나 단체는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청소년 수련시설, 유스호스텔, 콘도 등을 이용하는 경우 상수도 시설이 완비된 장

브라질산 국내산 둔갑·유통기한 변조 축산업소 19곳 적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을 변조 또는 표시하지 않은 채 축산물을 취급한 업소 19곳이 적발됐다. 서울시(시장 박원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해 11월부터 조류독감(AI)·구제역 발생 등의 영향으로 축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닭고기와 부산물인 닭내장 등의 유통량 감소를 틈타 부정·불량 축산물이 유통될 개연성이 발생할 수 있어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됐으며, 도심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도축 행위와 닭고기와 닭내장 등을 유통·판매하는 업소는 물론 부정 축산물 공급업소까지 추적 수사해 위법행위의 원천을 차단하는데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19개 업체를 적발, 업주 등 18명을 형사입건하고 15개 업체는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의뢰했다. 적발된 업체중에는 축산물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아무런 표시 없이 판매한 곳이 7개소로 가장 많았다. 2개소는 최근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으로 축산물에 대한 불법 도축행위 단속이 강화되자 영업장 내부에 비밀 유리문을 설치하거나 교묘한 방법으로 닭을 영업장 내에 숨겨놓고 비위생적인 작업장 바닥

정읍시, 자생화·자생차 페스티벌 내달 7일 개막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새봄을 맞아 다양한 자생식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자생차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전라북도 정읍시(시장 김생기)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정읍천 어린이 축구장(정읍시 벚꽃로 401)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제13회 우리꽃 자생화 전시회와 제6회 자생차 페스티벌을 갖는다고 밝혔다. ‘자생화(花)와 자생차(茶)가 함께하는 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파초일엽과 백두산 만병초를 비롯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희귀식물 등 자생식물을 전시하고 정읍에서 생산된 자생차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생식물 체험과 판매관, 자생차 홍보와 판매관, 블랙베리 홍보관, 치유농업체험관, 느린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시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곰취와 산마늘, 두메부추 등의 자생식물을 새로운 소득 작물로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정읍시가 자생화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시회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자생차 한 잔으로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삶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꽃



제주 보급 종돈 씨돼지 능력 ‘우수’… 생산비 69억 절감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청정 우량종돈 농가 공급을 위한 씨돼지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제주도 축산진흥원 종돈 씨돼지가 전국 순종 씨돼지보다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축산진흥원 생산 씨돼지 중 1450여 마리에 대한 능력평가 결과, 주요지표인 체중 90Kg 도달일령이 평균 140일 소요돼 전국 평균보다 5.4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대비 연간 69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낸다. 또한 등지방 두께는 평균 12.5㎜로 전국보다 1.5㎜ 적게 나타나고, 일당 증체량은 29g, 정육률은 1.6%가 전국 성적보다 높게 분석됐다. 이번 능력평가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검정원 입회하에 농가 분양 씨돼지 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등지방 두께, 체중, 등심단면적을 측정해 분석했다. 도 축산진흥원은 그동안 씨돼지 개량사업을 위해 고능력 원종돈 도입과 능력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축산진흥원 보유 씨돼지에 대한 구제역 등 주요 가축 질병 검사결과도 청정한 것으로 입증돼 ‘청정종돈 생산공급 기지화’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다는 의견이다. 관계자는 “앞으로 축산진흥원에서는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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