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목)





인터뷰

<창간15주년 축사> 송영길 국회의원 "식품산업 발전 믿을수 있는 먹거리 문화 앞장"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송영길입니다. 먼저 유례없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이어서 구제역 파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축산농가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의 늦은 대처와 준비 부족으로 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대책 마련을 촉구해 아픔이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총 8번의 구제역을 겪었습니다. 병마에 쓰러져 가는 가축과 걱정하는 많은 국민 여러분을 보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장을 방문하고 정책을 세우고 회의를 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신속하고 검증된 먹거리 정보 제공이었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창간 이래로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푸드투데이는 현재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푸드투데이의 역량이라면 국가 식품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선도 언론으로서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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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푸드투데이 창간15주년특집>미래먹거리① '할랄산업'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할랄은 '신이 허락한 것'이라는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랄산업은 과거 식음료 분야에서 최근에는 의약품, 화장품, 호텔, 관광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조 8900억 달러(2268조원)이다. 업계는 2012년까지 약 3조 달러(36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공적인 이슬람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슬람 식문화와 비지니스 문화에 대한 정확인 이해가 필요하다. 할랄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식품'. 식품의 경우는 할랄인증을 반드시 받아야한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화장품, 의약품도 반드시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무슬림 소비자의 니즈와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할랄산업에 대한 국내 현주소를 진단한다. <편집자주> 할랄 시장규모 식품 > 의약품 > 화장품 > 건강보조식품 순 '종교, 위생, 시장' 종교 넘어 산업적 측면으로 접근해야 "이슬람권에 대한 성공적인 진출



군산시, 구제역·AI 원거리용 광역방제기 투입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고병원성 AI 발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철통 방역으로 여전히 AI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겨울철새 북상 이동시기에 따른 AI 유입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 21일 최근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창오리 등의 겨울철새가 다수 서식하는 금강철새도래지 내 나포십자뜰 지역과 주변도로에 원거리용 광역방제기 및 시 방역차량을 투입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소독방역 취약지인 철새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한층 더 강력한 현장 중심의 초동 대응체계를 수립 ‘AI 청정 군산’ 사수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는 구제역과 AI 차단방역을 위해 현재 서수면에 거점 소독시설, 금강철새도래지 등에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축산관련 차량에 대해 24시간 소독을 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가금류 사육농가 및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 집중소독 및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며 일일 예찰을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김성원 농정과장은 “날씨가 완전히 풀리는 다음 달까지는 철새가 국내

'담양군과 함께하는 롯데 딸기축제' 수도권 소비자 만나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담양 딸기가 딸기 축제로 수도권 소비자와 만난다. ‘대숲맑은 담양 딸기’의 달콤한 맛과 향을 전하는 ‘제2회 담양군과 함께하는 롯데 딸기 축제’가 23일 롯데백화점 명동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내 19개 매장에서 다음달 2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담양의 죽향 딸기(500g 1만4000원)와 설향 딸기 (500g 5900원) 두 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개장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 농협중앙회담양군지부 이종기 지부장, 재경담양향우회 이은성 회장과 특히 딸기 생산 및 유통에 몸을 담고 있는 봉산농협 박요진 조합장, 창평농협 정원실 조합장, 봉산딸기공선회의 조길석 회장, 창평새벽이슬공선회 윤일호 회장 등이 참석해 방문 고객들에게 담양 딸기의 재배 과정에 대한 설명과 홍보에 나섰다. 축제 기간 동안 딸기 실물화분 전시, 딸기케익 판매, 시식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병행되며 군은 총 3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영산강 시원의 맑은 물과 깨끗한 토양이 키워낸 담양 딸기는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국내외에서 최고 명품 딸기로서의 입지를 탄

‘붉은대게 속초’ 매출 3억 명실상부 특산품 자리매김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지난 17일부터 3일동안 개최된 ‘2017 붉은대게 속초’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고 10여톤의 붉은대게가 소비되는 등 3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큰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속초시 청호동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서는 25개 업체가 지역 대표 수산물인 붉은대게의 가공식품을 판매하면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붉은대게의 맛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축제는 붉은대게 가공식품을 판매한 ‘붉은대게관’, 붉은대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찜 판매관’, 붉은대게 관련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체험관’으로 나눠 다양한 형태로 붉은대게를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붉은대게 판매관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붉은대게를 맛볼 수 있어 연일 인파가 몰렸고 당초 축제물량으로 준비했던 5톤정도의 붉은대게가 이틀만에 소진됐다. 추가 물량 확보로 축제 기간동안 총 7톤여의 붉은대게가 소비됐고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붉은대게관에서 선보였던 식품 중 단가 대비 매출 1위는 ‘고로케’가 차지했다. 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면 맛 볼 수 없을 정도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 붉은대게의 2차 가공을 통한 새로운


제주, ‘해양시대, 더 큰 제주’ 도약… 크루즈 관광 등 3개 사업 2351억 투자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제주도(도지사 원희룡)는 2017년 ‘제주 해양시대, 더 큰 제주’로 도약하기 위해 ▲ 지속 가능한 미래 전통수산업 육성 ▲ 제주특성에 맞는 해양산업 육성 ▲ 동북아 거점 항만물류 기반구축 등 3대 핵심전략과 11개 중점과제를 선정, 수산업 조수입 1조원, 크루즈 관광객 150만명, 항만 물동량 1,700만톤을 목표로 3개 분야 사업에 231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에 등재됨에 따라 해녀문화의 보전 및 전승을 위해 해녀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한다. 따라서 제주해녀들의 주 소득원이며, 최대 숙원인 소라가격 안정을 위해 소라가격을 kg당 5000원까지 보전하고, 체력저하로 소득이 감소하는 70세이상 해녀들의 소득보전과 80세이상 해녀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고령해녀 소득보전 직접지불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해녀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촌계 가입비 지원을 현실화, 신규 해녀들에게는 3년간 초기 정착금을 지원하고, 해녀들이 쾌적한 물질을 할 수 있도록 해녀 1인당 3년마다 1벌씩 지원하던 해녀복을 매년 1벌씩 지원할 계획도 세워져 있다. FTA, TPP 등 급변하고 있는 수산업 환경에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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